[서울궁궐] 경복궁 후기

안녕하세요! 헤벨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궁궐! 경복궁 후기입니다.

서울로 여행을 갔을 때 전시회를 많이 보러 다니지

이렇게 유명한 관광지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재 중 하나인 경복궁을 가보지는 않았는데요.

이날 왜 갔나 하면 봄을 맞이하여 꽃이 피어나 있는 경복궁을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래만에 가본 경복궁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보았던 경북궁의 모습은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경복궁 앞에서 공사를 해서 그런지 경복궁의 전체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고요.ㅠㅠ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뭐 그랬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면서 기억이 나는 게 이날 너무 더워서

아... 가도 되나 싶은게 뭐 그랬습니다. 그래도 갔었다는 거~

경복궁에 들어가기 전 이렇게 안내문이 있어 보니깐 매주. 화요일은 경복궁이 휴궁일이라고 하더라고요.

매주 월요일은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경복궁, 종묘! 이렇게 라고 합니다.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보면서 놀랐던게 이날 제가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정말 정말 사람이 많았고 또 외국인이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아마.. 이날 가장 많은 다양한 언어를 들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분들이 한복을 입고 관람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보면서 나도 한복을 대여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복이 너무 예뻐서 한번 대여해서 입고 싶긴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너무 더워서..ㅎㅎ 패스했습니다.

 

아 그리고 경복궁 관람을 위해 매표소에 가서 표를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가격은 

대인(만25세~만64세): 3,000원

만24세 이하 청소년 : 무료

만65세 이상 어르신 : 무료

장애인, 유공자 : 무료

한복을 착용한 자 : 무료

외국인(만7세~64세) : 3,000원

이었는데요! 

옆에 키오스크에서 구매도 가능했지만 무료에 해당되면 키오스크 말고 옆에 직원분께 구매를 했어야 했다~

뭐 그랬습니다~ 저는 무료에 해당되어서 ㅎㅎ 그래서 원래 줄 서서 키오스크에서 구매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하다가 안되서 옆에 다시 줄 서서 기다렸다 구매를 하였습니다! 네 그랬습니다~

 

 

 

 

 

서울궁궐! 경복궁을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문입니다!

뭐 보면서 이런 정보가 있구나 하면서 보고 지나갔었습니다. 네 그랬습니다~

더 이상 할 말 없으니 패스~

 

 

 

 

 

경복궁을 둘러보다가 보게 된 경회루 모습입니다.

경회루는 특별관람 예약을 했어야 했는 것 같은데요.

뭐... 그렇습니다. 아쉽네요... 다음에 가면 이런 정보들을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ㅎㅎ

 

네. 뭐 그래서 둘러보고 왔었는데요. 정말 볼거리가 많고 사실 사람이 많아서 그런 감정을 못 느꼈지만

지금 포스팅을 하기 위해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게

멀지 않은 역사에 왕이 여기에서 살았다는 걸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지더라고요.

과연 그때 왕은 미래에 이런 모습인걸 상상을 하셨을까 싶은 게 뭐 그랬습니다...

정말 좋았고 다음에 또 가보고 싶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헤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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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운영시간 : 11월~2월 : 매일 09:00 ~ 17:00 / 3~5월, 9~10월 : 매일 09:00 ~ 18:00 / 6~8월 : 매일 09:00 ~ 18:30 /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 화요일 휴무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경우 다음날 휴무)

전화 : 02-3700-3900

가격 : 위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