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궁궐] 화성행궁후기

안녕하세요. 헤벨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수원궁궐! 화성행궁후기입니다.

처음 수원을 가면서 이곳은 워낙 유명해서 가보고 싶더라고요.

수원궁궐인 화성행궁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아마 역사시간에 배웠지 않았나 언제부터 알게 되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익숙했는데요.

드디어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무척 추웠던 어느날. 겨울에 수원행궁을 가보았는데요.

아 적었던 글들 사라졌어요... 또다시 포스팅하는데.. 음.. 무슨 말을 했더라..

뭐 그랬습니다. 춥고 바람불고 그래서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도 안에 가서 보니깐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아... 저장해야되는데 전에도 그랬던 기억이... 임시저장한 것 같은데 왜 날아갔지..ㅠㅠ

뭐 그렇습니다.

 

 

 

 

 

수원궁궐! 화성행궁에 들어가기 전에 매표소를 갔었는데요.

가격은 

입장권(어른) : 1,500원

입장권(군인/청소년) : 1,000원

입장권(초등학생) : 700원

이었습니다

매표소에서 보니깐 입장권만 파는 게 아니라 국궁체험이랑 화성어차 등 체험정보들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화성어차가 흥미로운데 음... 눈이 와서 안 한다 하네요.ㅎㅎ

다음에 가보고 싶네요.

 

 

 

 

 

수원궁궐! 화성행궁의 정전 봉수당입니다.

봉수당은 임금 행차시 정전으로 쓰인 건물로 중심 4칸을 왕권을 상징하는 편전공간으로 연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을묘원행시 이곳은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이 열린 공간으로 이때 정조는 '만년의 수르 받들어 빈다'는 의미의

'봉수당'이라는 당호를 지어 조윤형으로 하여금 현판을 쓰게 하면서부터 이 건물이 봉수당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호 그렇구나! 위 글은 안내판에 적혀 있던 글인데요. 덕분에 이런 곳이구나 알게 되었네요.

 

 

 

 

 

화성행궁을 어느 순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둘러보다가 이 풍경을 보았어요.

진짜 순간 깜짝 놀랐다는...ㅎㅎ 자세히 보니 인물모형인데 그때는 진짜 같았거든요.ㅋㅋㅋㅋ

뭐 그랬었다.

 

 

 

 

 

수원궁궐! 화성행궁에서는 이렇게 도장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단! 공짜가 아닌 용지 500원, 코팅 500원이라는 거!

 

 

 

 

 

화성행궁을 둘러보다가 위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어 올라가는데 옆에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사진만 찍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눈이 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올라갈까 말까 하다가 올라갔었는데요. 덕분에 멋진 풍경을 봤었어요.

한참 동안 풍경을 바라보다 조심히 내려왔는데요.

내려오니 다른 분들께서 올라가시더라고요. 이곳이 화성행궁 오면 꼭 가는 곳인가 생각했었습니다.ㅎㅎ

눈과 함께 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고 또 더 눈이 왔으면 더 아름다웠을 까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수원궁궐! 화성행궁후기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헤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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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 입장마감 17:30 / 연중무휴

가격 : 위 내용 참고